몇달전에 포스터칼라들을 대거 정리하며 굳은 것들은 다 쓰레기통에 아까워하며 버렸는데

뒤늦게 이런 용해액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.ㅠ.ㅠ

그나마 버리지 않은 것들 중에 약간 굳어가는 제품에 부어서 사용해봤는데 묽어지는데에 시간은 좀 걸리지만

그냥 물로 녹여 쓰는것보다는 훨씬 좋아요.

다만 굳은제품에 붓다보면 금방 써버려서 더 큰 사이즈 용해액이 나와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.